현재 가정주부이며 상현2동 롯데캐슬 거주중이에요.
저는 분당에서 수십년간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수 많은 반찬을 손수 만들어가며
많은 손님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다들 한결같이 맛있다고 말씀해주시며 주위분들도 제 음식을 드시면 싸달라고 할 정도입니다.

국, 찌개, 고기, 생선, 밑반찬등의 한식을 위주로 만들어드리며, 간단한 중식, 양식요리도 가능합니다.
요즘같은 더운날씨에는 냉면도 잘 삶아서 맛있게 만들어드려요.

음식도우미이기에 음식이 메인이며 냉장고 정리, 주방정리 정도까지는 해드립니다.
하지만 집안 청소, 다른 가사는 죄송하지만 제공이 안됨을 알려드립니다.

요즘 반찬만들기도 힘들고 막상 나가서 사먹자니 반찬값이 많이 부담되지요?
아이들 인스턴트 음식 먹는 것도 걱정되고 우리 식구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 반찬을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행복한 것이 엄마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재료만 제공해주시면 제가 댁으로 방문하여 원하시는 음식 및 반찬을 만들어드립니다.

바빠서 아이들 음식을 제대로 챙겨주는 워킹맘, 노부모 한끼 한끼 챙기고 싶은분,
우리 가족 반찬걱정없이 지내고 싶은분등등 편하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맛있다"가 아니라 "진짜 맛있네"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만큼 음식 맛과 퀄리티는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근무 일수 및 시간은 서로 조정하여 협의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