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시절부터 지나가는 아이들을 그냥 지나쳐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아이가 예쁘고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일이 즐겁고 또 아이들이 저를 따르고 마음을 열어 다가올때는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 대학교를 졸업하고 결혼하기 전까지는 유치부 아이들을 돌보며 교구놀이나 종이접기등을 했습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한게 아니라서 매일저녁에 책을 보면서 다음날 아이들과 놀거리를 공부했습니다. 그때의 경험으로 저희아이둘을 키울때 다양한 활동을 직접 다 해 주었습니다.
교구놀이,물감놀이,밀가루로 촉감놀이등등 매일 다양한놀이로 아이들과 함께 놀았습니다.
하루도 허투루 보낸 날이 없었습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대로 장화신고 비옷입고 물웅덩이를 첨벙거리며 졸아하던 제 자녀 둘은 모두 성인이 되었는데 제가 감히 잘 컸다고 자부합니다. 정서가 안정되어 있으며 인성이 바릅니다.
결혼전 유치부아이들을 돌본 경험과 결혼후 제 자녀를 보살핀 경험으로 영유아부터 초등생까지 모두 사랑으로 케어 가능합니다.

저는 제 아이처럼 사랑으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자질과 성격을 갖추었다고 생각하며 아이들 마음을 보듬어 주는 것에는 어느 누구보다 자신있습니다.

돌봄가는 지역은 자차로 30분정도 거리면 좋겠구요
단기돌봄은 조금더 멀어도 가능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