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아이가 잘 커 갈 수 있도록 부모님과 같이 정성을 다해 보살 필 것입니다.
아이와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헤어질 때 어떻게 헤어졌느냐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양육자가 자꾸 바뀌면 아이가 어른에게 맞춰야 하는 상황이 되니까요..
제가 돌보았던 첫번째 아이는 3개월때부터 1년 반 동안 돌보다가 지방으로 이사를 가서 헤어지게 되었고 두번째 아이는 첫번째 아이의 할머니의 친구분의 손녀였는데 2년 정도 돌보다가 해외로 이민을 가게 되어서 헤어지게 되었고 세번째 아이는 두번째 아이의 어린이집 원장님의 소개로 24개월부터 현재까지 돌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하는 요일이 수요일 금요일 그리고 주말 토요일 일요일 입니다..
아이에게 개월수에 맞춰 노래불러주기(프뢰벨 영아다중. 동요) 책 읽어주기 손유희해주면서 놀아주기 종이접기(오리가미) 등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아이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서 읽어주기 (칭찬해주고 괜찮다고 격려해주고 박수쳐주며 같이 즐거워 해주기)등 엄마 아빠와 안녕도 잘 하고 저와 있는 시간은 아이가 자유롭고 행복하게 놀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근에 신생아 경험은 없지만 목욕도 잘 시킬줄 알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케어할때 겸손한 마음으로 조심 또 조심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공인중개사 운전면허 입니다
면허는 있는데 운전은 못합니다ㅜㅜ 참고해 주세요
명절에는 저도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해서 출근은 어렵지만 기타 공휴일은 근무 가능합니다
면접 보러 오라고 하실때 면접만 보는 것보다
하루라도 아님 몇시간만이라도 아이와 함께 하는 것을 보고 결정해 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