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기를 돌보는 베이비시터 최명숙입니다. 제가 아이를 돌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청결한 환경과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항상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잘하며 아이와 웃으며 잘 놀아주는 시터로서 부모님이 보시기에 안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아 2명과 남아 한 명을 돌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신생아부터 15개월 동안 돌봐주었던 경력도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부모님과 함께 공유하며, 엄마의 빈자리를 친손주처럼 책임지고 돌봐주었습니다. 책을 읽어주고 종이접기 등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며 시터 일을 그만둔 이후로도 연락을 유지하며 기쁜 소식들을 나누며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10개월간 여아를 돌보는 경험이 있습니다. 그 아이는 엄마가 첫째를 챙기고 있을 때 저와 주로 시간을 보내고 어디를 가든 따라다니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터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2명의 자녀를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하고, 남아 손주도 산후조리원을 나온 이후부터 1년간 돌보았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3살이 되었는데, 종종 등하원을 도와주는 등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아기와 잘 놀아주고 청결한 환경에서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아이를 돌보는 데 자신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인연으로 만나 함께할 아이와 부모님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항상 신뢰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믿음에 부응하여 보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